[낢이 사는 이야기 시즌 4] 우리의 관계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
오랜 세월을 이과장과 친구로 지내왔지만 낢은 '결혼'이라는 관문을 통과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를 느낀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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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 생활툰 『낢이 사는 이야기』 시즌4 1권이 출간되었다. 내용은 낢의 본격(!) 유부 생활기이다. 오랜 세월을 이과장과 친구로 지내왔지만 낢은 '결혼'이라는 관문을 통과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를 느낀다. 이제는 연인이 아닌 부부로 하기 싫은 집안일을 나누면서 일상의 무게를 느끼고, 서로 감정이 좋지 않을 때도 한 공간에 머물며 타협하는 법을 배운다. 또 상대의 밝은 모습뿐만 아니라 부족하고 그늘진 모습 때문에 더 사랑하게 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며 조금씩 관계를 성장시켜 나간다. 결혼은 흔히 생각하듯 두 사람 관계의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관계로 가는 시작점이었다. 요즘 시대의 바람직한 부부의 모습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낢의 대답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혹은 커플 바이 커플일 뿐이라는 것. 아무리 좋아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라 해도 우리 부부에게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관계는 늘 변화하며 '행복 찾기'라는 긴 여정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소소한 기쁨과 슬픔이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오늘도 낢과 이과장의 유쾌한 신혼 일기는 계속된다.

 

 

 

 

 


 

 

낢이 사는 이야기 시즌4 1서나래 글그림 | 북치고
상대의 밝은 모습뿐만 아니라 부족하고 그늘진 모습 때문에 더 사랑하게 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며 조금씩 관계를 성장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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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행복찾기 #부부 #낢이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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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