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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그녀가 던지는 질문들, 매번 울컥했다”
요즘 가장 핫한 그녀, 「마녀사냥」 에서 조근조근 연애기술을 알려주는 곽정은 기자가 단 8명의 독자들을 초대했다. 그녀의 두 손에는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과 철학자 미셸 퓌에슈의 《나는, 오늘도》 시리즈가 들려있었다. 그녀들이 책 속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은 과연 무엇일까?
2014.02.26
권지민
곽정은
미셸 퓌에슈
내 사람이다
마스다 미리
마녀사냥
곽정은 “어린 시절, 책 읽기는 가장 의미 있는 유희였어요”
14년째 패션 매거진의 기자로 일하고 있고, 10년째 <코스모폴리탄>을 만들고 있어요. 사람들이 가장 갖고 싶은 것, 사람들이 욕망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예측하는 일이 저의 커리어 전부를 관통한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해부터는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한 업무가 늘어났기 때문에 그에 대한 책도 많이 보고 있고, 싱글 라이프에 대한 책도 신간이 나오는 대로 열심히 보고 있어요.
2014.02.13
채널예스
곽정은
내 사람이다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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