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박나무로 잘못 알려진 일본목련
일본목련은 낙엽이 지는 큰키나무로 높이 20m 정도로 자란다.
일본 이름은 '호오노키’로 한자로 후박(厚朴)이라고 쓴다. 그런데 이 나무를 우리나라에 수입하면서 일본의 한자 이름인 후박을 그대로 사용해 일본목련이 후박나무로 잘못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후박나무로 잘못 알려진 일본목련
목련과|Magnolia obov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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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복> 저43,200원(10% + 5%)
새콤달콤한 열매가 쓸모 있는 산사나무, 잎을 포개고 잠을 자는 자귀나무, 밥티 모양의 꽃이 달리는 박태기 나무. 이 모든 나무의 생장과정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담은 멋진 도감입니다. 꽃 단면도에 어린 열매까지 다 볼 수 있는 친절한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