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물감의 원료 치자나무
6~7월에 가지 끝에 탐스런 흰색 꽃이 피는데 캐러멜처럼 달콤한 향기가 난다.
겹꽃이 피는 품종을 천엽치자 또는 꽃치자라고 하는데, 향기가 너무 강해서 가까이에서는 숨이 막힐 지경이고 멀리서 맡아야 은은한 꽃향기를 감상할 수 있다.
노란색 물감의 원료 치자나무
꼭두서니과|Gardenia jasminoi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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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으로 이용하는 나무
지금은 화학적 방법으로 물감을 만들어 쓰지만 옛날에는 나무에서 물감을 뽑아서 옷감이나 생활 도구에 물을 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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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열매가 쓸모 있는 산사나무, 잎을 포개고 잠을 자는 자귀나무, 밥티 모양의 꽃이 달리는 박태기 나무. 이 모든 나무의 생장과정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담은 멋진 도감입니다. 꽃 단면도에 어린 열매까지 다 볼 수 있는 친절한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