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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킬머, 샤론스톤의 범죄 액션 스릴러 <스트릿 오브 블러드>

헐리웃 최고의 카리스마 배우들이 선사하는 <스트릿 오브 블러드> 9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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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 거리에서 벌어지는 부패 경찰. 갱단, 그리고 FBI 세 사람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스트릿 오브 블러드>가 오는 9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뉴올리언즈를 배경으로 경찰, 갱단, FBI 세 사람의 두뇌 싸움과 숨 막히는 반전을 그려낸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스트릿 오브 블러드>가 오는 9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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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경찰 '앤디' 역에는 1991년 록 가수 짐 모리슨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도어스>에서 짐 모리슨과 흡사한 외모로 인상 깊은 연기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배우 발 킬머가 열연,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의 상대인 동료 형사 '스탠' 역으로는 미국 최고의 래퍼이자 영화 <하우 투 메이크 머니 셀링 드럭스> <프리랜서즈>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50센트가 연기, 발 킬머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더불어 영화 <원초적 본능>의 매혹적인 캐릭터를 통해 전 세계 많은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샤론 스톤이 경찰서 내 정신과상담의 '퍼렐라' 역을 맡아 또 한 번 많은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헐리웃의 명배우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많은 관객들에게 <스트릿 오브 블러드> 속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욱 자극시키며, 올 가을 관객들 사이에서 최고의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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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트릿 오브 블러드>의 메인 포스터는 빨간색의 강렬한 색채를 바탕으로 세 주인공의 3인 3색 카리스마를 각각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먼저, 영화 속 냉정한 카리스마를 뽐낼 경찰 앤디 역을 맡은 발 킬머의 강렬한 눈빛과 그 옆으로 쓰인 ‘부정부패와의 타협은 꿈도 꾸지마라’ 카피가 포스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는 그의 동료 스탠 역을 맡은 50센트의 허탈한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사건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들의 거리에서 총은 곧 정의다!’ 카피 또한 영화 속 배경이 되는 거리 뉴올리언즈에서 벌어질 총격씬을 암시, 관객들의 기대감과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알 수 없는 표정을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샤론 스톤의 경직된 눈빛은 그들이 뉴올리언즈에서 펼치게 될 숨 막히는 두뇌 접전을 예고하고 있으며 영화 속 냉정한 경찰로 등장할 발 킬머를 염두로 둔 듯한 ‘냉정하지 못한 경찰은 이 도시에 필요 없다!’ 카피를 통해 과연 이들이 영화 속 어떤 과정을 통해 반전의 결말을 이끌어낼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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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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