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를 위한 변명
"그리니까 창조적인 백일몽을 통해서 욕망을 대리 배설하고, 또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서 인류 문명이 발달하는 게예요."
글 : 남명희
200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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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살리기 #마광수 #워리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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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ssin

2019.10.11

이번 신간을 통해 이제야 작가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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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2019.10.07

최진영 작가님의 책은 끝나지 않은 노래가 처음이었는데, 나중에 작가님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어요. 젊은 작가의 글이 아니라 적어도 삼대의 시대에 걸쳐 있는 분의 글일 거라고 지레짐작했었거든요. 그만큼 저를 이야기속으로 끌어 당긴 책이었습니다. 이번 신작에 대해서는 좀더 가까이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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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ki99

2019.10.05

최진영 작가님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박범신, 공지영, 황현산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에 당선된 작가. 1981년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태어났다. 유년기에 이사를 자주 다녀서 어딜 가도 내 집, 내 고향 같다.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소설은 쓰고 싶었다. 낮엔 일하고 밤엔 글 쓰다가 2006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등단 2년 후부터 낮엔 글 쓰고 밤엔 푹 잤다. 저자소개를 보니 신간에 대해서 작가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꼭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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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살리기

<강준만>,<김성수>,<김슬웅>,<남승희>,<임상철>,<최연구>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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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