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내가 있어. 잊지 말아.
아침 지하철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졸거나 지하철 무가지를 병품처럼 펼쳐 읽거나 둘 중 하나였고, 간혹 책을 읽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글ㆍ사진 뚜루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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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지하철 #무가지 #병품
10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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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28

요즘엔 간혹 -_-; 지하철에서 책읽다가도 멀미가 나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날때만 틈틈히 읽고 있어요 ``
'돌아오면 언제나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줘.'
이러한 말을 나도 누군가에게 해줄 수 있는 둥지가 되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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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9.08

전 한아파트에 사는 사람에게조차 인사 못 하겠더라고요. 인사 할까말까 하는 망설이다가 그냥 흐지부지 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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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2.02

여행작가로 유명한 후지와라 산야! 다시돌아온 청춘구루! 어떤 희망과 용기를 부여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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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