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로브스터(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화제에 올랐다. 이 식당은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 TV '2015 테이스티 로드'에 소개된 집으로 로브스터 무한리필 외에도 한식,중식,일식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이 식당은 1인당 10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을 계산해 식사비를 받는다.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 소식에 네티즌은 "랍스터 무한리필, 무조건 대박이다" "오늘 저녁은 랍스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집에서 랍스타 보다 더 맛있는 요리 하기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 10만 원짜리 고급요리 1만 원으로 집에서 쉽게 즐기기

우진영 저 | 부즈펌| 돌베개

간단한 재료만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와인 요리. 이 책은 와인에 어울리는 한식을 포함, 서양 요리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에서부터 퓨전요리까지,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메뉴의 자세한 조리과정과 설명, 팁을 제시하고 있다.

집에서 외식하기

박선희 저 | 중앙북스(books)

『집에서 외식하기』에는 다양한 홈 파티 풍경이 담겨 있다. 집에서 외식하는 기분으로 먹을 수 있는 쉽고 폼 나는 요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내며 차린 식탁 등 다채로운 초대 상차림을 보여준다. “오늘은 뭘 해볼까?”, '부모님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좋아하실까?'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을 단번에 날려준다. 집들이, 생일상,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비장의 코스 요리는 물론 패밀리레스토랑, 이자카야 등 트렌디한 외식 메뉴를 따라할 수 있는 알토란 비법까지 친절하게 공개했다. 누구나 한번쯤 마주할 23가지 초대 상차림은 콘셉트에 맞는 테이블세팅 아이디어와 함께 3~7가지 코스로 제안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

이혜영 저 | 중앙북스(books)

이 책은 지난 1년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색한 ‘인기 메뉴’만을 엄선해 실었다. 대한미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많이 먹고, 만드는 방법을 궁금해 할 만한 필수 요리들을 가장 쉽고 맛있는 레서피로 소개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요리책 한 권이면 일년 내내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으며, 요리 초보자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최강록 레시피 노트 : 어제의 맛/오늘의 요리/내일의 메뉴



작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의 우승자, 마스터셰프 최강록. 마셰코 이후 1년,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서서히 그 이름이 잊혀질 때쯤 자신의 이름을 건 요리책 〈최강록 레시피 노트〉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책에는 맛있게 먹고 기억에 남았던 음식, 평소에 맛있게 먹는 음식, 이런 음식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내용이 담겨있고, 각각의 요리마다 단순히 레시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요리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적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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