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극화 창시자 타츠미 요시히로의 만화 인생과 작품 <동경 표류일기>가 포스터 공개에 이어 또 한번 호기심 증폭시키는 보도 스틸을 공개해 기대치를 한 층 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그의 작품 성향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컷으로 어떤 이야기를 다루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영화는 타츠미 요시히로의 작품 중 5개의 에피소드 안에서 동시대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웃음과 눈물,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극화로 다루고 있다. 타츠미 요시히로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동경 표류일기>는 만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생생한 감정을 전달해 더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 컷 한 컷마다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동경 표류일기>는 7월 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