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까불어 보겠습니다] 나와 맞지 않는 세상, 그냥 나답게!
우리는 매 순간을 얼마나 ‘나’로서 살아가고 있을까? 선택하고 싶은 것들을 스스로 선택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나로서 잘 살아가고 있는가.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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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일들을 그저 침묵하고 웃어 넘겨야 하는가.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는 이 모든 일들에 “왜요? 싫은데요”라 말하고, 고민하자. 이 의아함을 스스로 무시할 순 없으니 한번 까불어주겠다는 듯이. 그는 항상 ‘나’로서 어떤 말을 할 수 있고 어떤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지 명심한다. ‘나’의 지금 모습이 스스로 가장 원하는 모습이기를 기대한다. 지금 하는 책방 일이 지금 가장 재미있어서 선택한 것이고, 지금 만나는 애인은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기대한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현재’에 집중하며 그는 『한번 까불어보겠습니다』 를 펴낸다. 이 책이 누군가의 다가올 ‘현재’를 조금 더 실감나게 해준다면 그는 그의 흘러간 ‘현재’들을 기꺼이 바친 의미가 있겠다고 말한다. 그가 세상에 던지는 일침과 생각들에 공감한다면 함께 산뜻하게 까불어보며, 즐거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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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까불어보겠습니다김종현 저 | 달
그는 항상 ‘나’로서 어떤 말을 할 수 있고 어떤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지 명심한다. ‘나’의 지금 모습이 스스로 가장 원하는 모습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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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