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고릴라 아이반의 따뜻한 손길
수컷 고릴라 아이반은 쇼핑몰 내 서커스장에 설치된 여러 우리 중 한곳에 들어가 살게 된다. 그 공간에 갇혀 인간들의 구경거리로 살아가는 동안 아이반은 야생 시절의 ‘기억’도, 앞날에 대한 ‘희망’도 버리게 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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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 덩치에 점잖고 느릿느릿한 아이반은 유머도 곧잘 한다. 진지하고 어두운 이야기 사이사이에 재치 있는 표현이나 유머를 끼워 넣음으로써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한편, 진지함이나 어두움의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든다. 또 이 책의 특징은 무려 150여 개의 장에 각각의 제목이 달려 있으며, 각각의 단락 사이를 한 줄씩 띔으로써 독자들에게 생각의 공간을 마련해 준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캐서린 애플게이트 글 | 정성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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