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조 평전] 사화의 시대, 성리학적 이상을 꿈꾼 개혁가의 비상과 추락
조광조의 개혁을 두려워했던 훈구파와 중종은 기묘사화를 일으켜 조광조를 제거했지만, 역사는 조광조를 시대를 앞서나간 개혁가로 기억한다. 사화의 시대에 성리학적 이상을 꿈꿨던 미완의 개혁가, 조광조의 삶을 살펴보자.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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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가 살았던 시대는 사화의 시대였다. 조선 왕조는 성리학의 기치를 들고 건국됐지만, 세조의 왕위찬탈 쿠데타인 계유정난이 보여주듯 실제로는 성리학의 이상이 작동하지 않았다. 이에 반발하며 성리학적 질서의 실현을 주장했던 사림파가 도리어 화를 당했던 것이 바로 사화였다. 특히 연산군은 무자비한 독재 정치를 일삼으며 무오사화, 갑자사화를 일으켜 사림파를 대거 숙청했다.



조광조 평전
조광조 평전
신병주 저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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