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선생님만 아는 초1 교실 이야기
1학년 담임으로 지낸 저자의 수업일기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가 어떻게 학교에서 생활하는지, 아이를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해 좋은 참고자료를 얻을 수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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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만 맡다가 새로 발령받은 학교에서 1학년 담임을 맡게 된 교사가 수업을 통해 겪은 일들을 기록한 일기이다. 한 교사의 개인적인 기록일 수도 있지만, 1학년 학생들의 행동을 자세히 기록한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를 통해 1학년을 새로 맡게 된 교사들이나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아이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교사나 학부모가 아닌, 일반인이라도 성인의 관점에서 볼 때 아직 사회화가 덜 된 아이들의 생활상을 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초등 교사들이 6학년과 함께 가장 어려워한다는 것은 1학년이다. 특히 교사에게 입학식 후 한 달간은 많은 인내심과 체력이 필요하다. 7살과 8살은 1살 차이지만,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1학년 담임으로 지낸 저자의 수업일기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가 어떻게 학교에서 생활하는지, 아이를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해 좋은 참고자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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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