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와 통하였느냐?
낯 모르는 사람을 봤을 때, 첫 인상을 보듯 책도 첫 인상이라는 걸 보는데 내게는 표지가 그렇다.
글ㆍ사진 뚜루
2008.12.01
작게
크게

#문체 #뚜루 #첫인상
6의 댓글
User Avatar

달의여신

2012.09.21

다들 표지를 보고 많이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뒷표지도 꼼꼼하게 보는 스타일인데ㅎㅎ
그래도 뭔가 모자르다는 느낌이 들면 그 표지 안쪽?에 써있는 것들을 보기도 해요.
참 그림이 많은걸 정해주는 것 같아요.
답글
0
0
User Avatar

prognose

2012.04.25

생소한 문체라는 건 어떤 걸 애기하는 건지. 만화에 등장하는 대사가 실제 소설에 등장하는 거라면 이해하기 어려워보이네요.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3.29

저도 책과의 가장 첫 대면인 책 표지에 대해서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책 표지에 끌리게 되면 조금 더 책에 관심이 가게 되는 것은 어쩌면 인지상정이기도 하겠지요.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