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추리 소설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
섬에 초대받은 여덟 명의 손님과 웃음을 잃은 하인 부부. 이들의 호화로운 저녁 식탁 위에 놓여 있는 열 개의 꼬마 인디언 인형. 『열명의 인디언 소년』동요 가사에 맞추어 한 사람씩 죽어가면서 인형이 하나씩 사라진다. 인디언 섬에는 이들 열 명 외엔 아무도 없다. 살인자는 누구인가?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와 함께 잃어버린 과거의 망령이 피를 얼리며 다가온다.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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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으로 보는 미스테리 클래식’은 ‘미스테리 클래식 에디션’에 실린 작품 하나를 웹툰으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매주 화/금에 업데이트되며, 첫 작품은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입니다. 채널예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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