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직장의 '질서정연한 바보짓'
2012~2013년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인 강원랜드의 신입사원 최종합격자는 518명이었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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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이익과 직장 민주주의는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저자는 직장 민주주의가 우리에게 정의나 인권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지금 한국 경제가 헤매는 것은 직장 민주주의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변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우리가 고수해온 지독할 정도의 획일성과 동일성을 해체시키지 않으면, 우리 경제에 다음 길은 열리지 않는다고 예견한다. 그 길을 열어줄 유일한 희망이 바로 ‘직장 민주주의’이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의 타점은 먼 데 있지 않다. 우리의 직장을 천국처럼 만들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지금보다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을 이 책은 보여준다. 직장 민주주의가 혁명이 아니며, 제도로, 대화로, 분위기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임을 보여준다. 직장에서 시달리면서 자살을 고민하는 삶,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다. ‘직장 민주주의’, 여섯 글자를 더 많은 사람들이 입에 올리면 결국 변화는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 것이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우석훈 저 | 한겨레출판
이제 우리 직장에서 벌어지는 이 ‘질서정연한 바보짓’을 멈춰야 할 때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영역을 넘나드는 전방위 지식인이자 현장의 경제학자 우석훈이 우리 사회에 ‘직장 민주주의’라는 화두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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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억울함 #직장인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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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