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풀꽃 시인 나태주의 첫 필사 시집
하루 중 가장 고요한 시간, 책을 펴고, 그의 시를 써보자. 읽기만 했을 때는 몰랐던 감정의 풍요가 내 온몸을 포근하게 감싸줄 것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09.26
작게
크게

끝까지_카드뉴스_1.jpg

 

끝까지_카드뉴스_2.jpg

 

끝까지_카드뉴스_3.jpg

 

끝까지_카드뉴스_4.jpg

 

끝까지_카드뉴스_5.jpg

 

끝까지_카드뉴스_6.jpg

 

끝까지_카드뉴스_7.jpg

 

끝까지_카드뉴스_8.jpg

 

끝까지_카드뉴스_9.jpg

 

끝까지_카드뉴스_10.jpg

 

 

 

 

시를 읽고 필사하는 일은 시인이 말했듯 아름다운 인생의 출발과 같다. 시가 주는 메시지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하며, 끝내는 나 자신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누군가와 백 마디 말을 나누는 것보다 어쩌면 필사하는 시간이 우리의 삶을 더 충만하게, 성숙하게 할 것이다.

 

‘당신, 당신은 나의 시를 필사하면서 나의 마음도 알게 되고 짐짓 나의 인생도 들여다보시겠군요. 가난한 마음. 초라한 인생. 부디 예쁘게, 좋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나의 시를 읽고 필사할 때 나의 인생 또한 당신에게 알은체 손을 내밀 것입니다.’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나태주 저 | 북로그컴퍼니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에, 누구나 품었던 마음이기에, 인생을 사는 동안 지니고 싶은 시선이기에, 나태주 시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필사하기에도 참 좋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나태주 시인 #감성 #자연
0의 댓글
Writer Avatar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