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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특집] SF 판타지 장르의 ‘찐’ 너울 - 소설가 심너울
“나는 세계가 하나가 된 시대에 태어난 밀레니얼이다.” 심너울 작가가 지난해 펴낸 단편집에 실은 작가의 글 시작 문장이다.
2021.05.12
문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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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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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특집
나는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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