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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에는 약 200권의 책을 택배 주문으로 팔았다. 처음 택배 주문을 받았던 날을 떠올려보면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온라인서점에서 주문하면 당일 배송, 할인과 적립,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사적인서점에서 사고 싶어요”라는 말과 함께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불편을 감수하는 손님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18.04.06
                
                정지혜(사적인서점 대표)
                    
                            택배상자
                            온라인 서점
                            사적인서점
                            아날로그의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