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의 근성으로 끝까지 가라!
단번에 그녀에게 꽂히고 말았다. 그녀는 바로 '이다'. 자신의 캐릭터를 누드로 그려 일기를 올리거나, 그림 작품을 올리는 그녀는 처음엔 '누드'라는 다소 선정적인(?) 코드로 유명해졌다.
글ㆍ사진 뚜루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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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누드 #비주류 #근성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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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8.31

이다플레이에 대해 아직 잘 모르지만 칼럼을 통해서 꼭 사서 읽어보고 저 또한 제 안에 숨어있는 아수라 백작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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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3.29

읽어본 적도 그다지 들어본 적도 없는 캐릭터인데 설명을 보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드네요. 대체 어떤 이야기이길래 누드로 캐릭터가 나오고 선정적이다라는 표현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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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7

결국 남들이 선정적이라는 것도 막상 우리들이 보거나 찾아보게 되면 별 선정적이지도 않은 것들이 많지요. 중요한 것은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을 보아야하지 겉만 보면 안 된다는 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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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