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앓았던 남자” 이야기
이 책은 글렌 굴드에 대한 전기물이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지만 32세 이후로는 연주를 하지 않았고 오로지 녹음과 라디오를 했던, 평생을 우울증에 시달렸고 수많은 약을 복용했지만 늘 아파야만 했던 글렌 굴드.
글ㆍ사진 뚜루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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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음악 #글렌 굴드 #전기물
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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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6.15

클래식은 그다지 듣지 않아서요. 아니 음악 전반을 듣지 않긴 하지만 글랜 굴드라는 이름만큼은 들은 적이 있어요. 하지만 피아니스트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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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30

카페에는 읽을 책들이 그렇게 많지 않지요. 회전율을 높이는 측면과 빨리 읽고 가라는 의미에서 잡지가 많은 편이구요. 카페에도 좀 제대로 된 책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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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1.18

오!그림만 보고 굴드!라는걸 알았네요.이제는 더이상 굴드같은 연주자를 볼수 없죠.그의 연주가 앨범으로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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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