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까요?
“도스또예프스끼의 삶과 예술을 찾아서”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저자 이병훈이 도스또예프스끼에게 바치는 연서같은 느낌이다. 그만큼 저자의 그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달까.
글ㆍ사진 뚜루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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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도스또예프스끼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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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증후군

2014.02.24

죄와 벌 읽은 것도 같고 안 읽은 것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 줄거리도 거의 기억 안나는 거 보면 읽어보지 않은 거같은데 이 리뷰 읽으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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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31

앗! 이 내용의 작가분의 칼럼 보고 왔는데 ^^
정말 가보고 싶은 마음을 샘솟게 하시더라구요..
부러운 마음도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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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ve

2012.04.02

처절하고 어둡고 암담한 도시(도스토예프스키)에 어깨에 짊어진 삶의 고통(무게)을 보면서,후세의 뇌리에 새겨지는 생각이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마치 세익스피어 작품을 보고,교훈을 배우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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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