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상실, 그리고 뮤지컬 <렌트>의 기억, 위드아웃유
맨하튼의 스타벅스에서 일하면서 무대와 노래에 관한 꿈을 꾸던 어린 안소니 랩이 새로운 락오페라 <렌트>의 오디션을 보게 되고, 오디션에 통과하여 숱한 리허설과 제작과정을 거쳐 <렌트>는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글ㆍ사진 미쓰리
2012.02.22
작게
크게




#뮤지컬 #렌트 #위드아웃유
3의 댓글
User Avatar

rostw

2013.03.04

이상하게 하나도 안춥네...라는 말 부럽네요. 저는 요즘 이상하게 추워서요...
답글
0
0
User Avatar

앙ㅋ

2012.03.07

유투의 노래가 흘러나온다면 ㅎㅎ 밀려들어오는 감동을 주체하기 힘들것 같은데 외국배우들이 열연할까요....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3.07

'뮤지컬 위드아웃유'는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기에 좀 더 진정성 있고 솔직하게 다가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3월 4일이면 아쉽게도 끝났겠네요.
답글
0
0
Writer Avatar

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