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다 애인! 하고 싶다 연애!! 뮤지컬 <카페인>
카페 매니저이자 바리스타인 세진은 매일 아침 자신만의 사랑의 정의를 내리는 “Love is” 게시판에 한 마디를 쓴다. 항상 ‘끝에서 두 번째 여자친구’인 그녀는 이번에도 헤어진 남자친구가 곧장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상심하고…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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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
필자
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
rostw
2013.03.04
aquarid
2013.02.18
맞아요 세상 끝 여자친구는 먼나라 이야기죠머ㅋㅋ
did826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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