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라는 개념도 사실은 사람들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자유 전쟁』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의 저자 레이코프가 쓴『자유 전쟁』은 미국에서 ‘자유’라고 하는 말이 공화당 쪽에 쓰이면서 어떻게 공화당의 전략을 미화했는지 파헤친다.
글ㆍ사진 남명희
2012.04.23
작게
크게

01.jpg02.jpg







#자유 전쟁 #조지 레이코프
2의 댓글
User Avatar

prognose

2012.11.01

전 사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자유 민주주의의 정확한 의미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5.02

하나의 단어나 문장의 표면보다는 그것이 담고 있는 함의나 행간들을 꼼꼼이 잘 들여다 보아야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물론 이 점은 국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을 듯 싶습니다.
답글
0
0
Writer Avatar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