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전시’하는 동물원과 동물을 이해하는 동물원의 차이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동물원의 장점으로 ‘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라고 한다. 하지만 동물원에 가 본 사람들 대부분 알 수 있듯 아이들 상당수는 괴롭히는 법을 실천하고 온다. 꼭 우울한 날 가지 않더라도 결국 동물원에서 보는 동물들은 동물원에 그냥 익숙해진 모습일 뿐이다.
글 : 남명희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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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동물
9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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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2to

2013.01.29

그러게요. 결국 동물원은 사람을 위한 공간이죠.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시선이었는데 기사덕분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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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826

2012.08.28

동물원에 동물들을 보면서 그냥 구경만 했었는데... 정작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같아요.. 동물들이 인간의 문명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꼭 동물원이 필요하다면.. 앞으로 동물들이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환경이 많이 탈바꿈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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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h0122

2012.07.05

정말로 도울을 위하는 동물원을 만든다... 이상적인데 가능할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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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로브 레이들로> 저/<박성실> 역

출판사 | 책공장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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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