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월요일 아침만큼이나 낭만과는 거리가 먼 『셜리』
[리뷰] 월요일 아침만큼이나 낭만과는 거리가 먼 『셜리』 당대의 혹평을 받던 문제작에서, 가장 현대적인 페미니즘 소설로 읽히는 샬롯 브론테의 『셜리』를 읽어 봅니다.

2025.04.21

심하은 (출판 편집자)
[큐레이션] 햇님의 나라로 우리 가고 있네
[큐레이션] 햇님의 나라로 우리 가고 있네 봄볕처럼 쏟아지는, 햇님의 얼굴을 담고 있는 네 권의 시집.

2025.04.15

임유영 (시인)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와 농담의 제스처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와 농담의 제스처 고선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의 토마토, 돌, 감자튀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25.04.15

박소미
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글을 썼다
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글을 썼다 글은 쓸 때뿐만 아니라 읽을 때도 치유의 힘을 발휘하죠. 그런 의미에서 필요한 곳에 가닿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5.04.14

출판사 제공
[리뷰] 웹 콘텐츠가 댓글을 상대하는 법!
[리뷰] 웹 콘텐츠가 댓글을 상대하는 법! 웹 콘텐츠에서 댓글은 양날의 검입니다. 웹소설에서 댓글의 의미와, 이를 전면에서 소재로 다뤄 유희하는 작품을 함께 읽어 봅니다.

2025.04.08

이융희
[리뷰] “세속적이다. 하지만 아름답구나”
[리뷰] “세속적이다. 하지만 아름답구나” 손보미 작가의 시선으로 읽는 『자기만의 집』. 절판 이후에도 사랑받아 온 전경린 작가의 『엄마의 집』이 출간 18년 만에 개정판 『자기만의 집』으로 돌아왔다.

2025.04.04

손보미(소설가)
[예스24 리뷰] ‘미친 매지’에서 연쇄살인마까지, 여성의 괴물들
[예스24 리뷰] ‘미친 매지’에서 연쇄살인마까지, 여성의 괴물들 '여자'의 호러가 선사하는 공포와 불편, 동질감과 해방감. 이상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쓰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5.04.02

심완선(SF 평론가)
요양원을 탈출한 엄마와 K장녀의 간병 분투기
요양원을 탈출한 엄마와 K장녀의 간병 분투기 늙고 아프고 죽는 순간까지 모두 삶의 일부라고 인식하면 좋겠어요.

2025.03.28

출판사 제공
[리뷰] 오늘은 미래의 어느 날 환한 기억이 될 것이다
[리뷰] 오늘은 미래의 어느 날 환한 기억이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설집 『봄밤의 모든 것』.

2025.03.26

한소범(한국일보 기자)
작은 것이라도 몸을 쓰는 활동을 해보세요
작은 것이라도 몸을 쓰는 활동을 해보세요 ‘이열치열’처럼 저는 ‘지겨움은 지겨움으로 다스린다’고 말합니다. 지겨워도 그냥 합니다. 지겨울 때 중단하면 다시 시작하는 데 세 배 이상의 힘이 들거든요.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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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불행한 결혼은 필연인 것, 『크로이체르 소나타』
[리뷰] 불행한 결혼은 필연인 것, 『크로이체르 소나타』 모든 가정은 똑같이 불행하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노골적인 논쟁을 담은 톨스토이의 중편 소설.

2025.03.14

심하은 (출판 편집자)
환자의 자격을 묻지 않는 병원이 있다면
환자의 자격을 묻지 않는 병원이 있다면 우리와는 다른 방식을 택한 나라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를 찬찬히 잘 이해하면 우리 사회의 어떤 부분들을 조정해볼지 새롭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25.03.13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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