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리뷰
[큐레이션] 추천하지 못했던 책들을 고백합니다
아홉 편의 시집 추천에 싣지 못한, 아껴둔 이야기들. 임유영 시인의 마지막 시 큐레이션.
2025.08.26
임유영 (시인)
[김미래의 만화절경] 몸과 몸뚱이와 몸짓
김미래 편집자가 소개하는 앨리슨 백델의 『초인적 힘의 비밀』.
2025.08.25
김미래
[구구X리타] 미래의 백과사전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⑥ - 백과사전도 나무위키도 담지 못한, '나머지 지식'을 포괄하는 미래의 백과사전을 상상하며.
2025.08.19
이연숙(리타)
[김이삭 칼럼] 인디밴드 ‘동근생’의 노래로 보는 타이완 문화
중화권 대중문화와 문학 ① - ‘대만 감성’이 주목받는 지금, 음악과 문학을 통해 타이완 문화를 더욱 깊게 이해해 봅니다.
2025.08.12
김이삭
[리뷰] 얼음 속에 깃든 온기
『아이스』는 냉혹한 얼음 속에서 마침내 온기를 찾아내고야 마는, 불가능마저 초월한 소망을 들려주는 이야기다.
2025.08.05
유상훈 (편집자)
[큐레이션] 여름 기억 레시피
여름의 장면을 차곡차곡 모은 시집 네 권.
2025.07.29
임유영 (시인)
[김미래의 만화절경] 울퉁불퉁 과자세트 같은 단편만화집
김미래 편집자가 소개하는 『킬링 앤 다잉』. 밀봉된 상자 안의 과자를 하나씩 꺼내 맛보듯 단편만화집 음미하기.
2025.07.28
김미래
[큐레이션] 책의 재킷
북디자이너 박연미가 아름다운 물성을 가진 책을 소개합니다. 재킷을 벗기고 안쪽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드는 세 권의 책.
2025.07.25
박연미
[구구X리타] 책에게 예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책 ④ - 나는 책을 읽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갖기 위해 산다.
2025.07.22
이연숙(리타)
[김해인의 만화 절경] 슬퍼할 줄 아는 자는 복이 있나니
김해인 만화 편집자가 소개하는 『바나나피시』. 그리고 새드엔딩에 관하여.
2025.07.14
김해인
[정보라 칼럼] 나의 형제 알렉세이의 농민 유토피아로의 여행
알렉산드르 차야노프의 유토피아 소설을 경유해 도달한 절대적인 유토피아란 존재할 수 없다는 아이러니.
2025.07.10
정보라
[리뷰] 몸보다 오래 살아남은 기억에 관해
『치유의 빛』은, ‘나의 몸’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더 멀리, 학교로, 교회로, 치료원으로, 과거로, 미래로, 안진으로 간다. ‘우리의 몸들’이, 오래된 고통이 고여 있는 곳으로.
2025.07.09
한소범(한국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