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 창문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 창문 서윤후 시인과 최다정 한문학자가 ‘내 방’을 주제로 서로 에세이를 주고 받습니다. 나를 길러내고 사랑하게 하는, 방 안의 잡동사니들.

2024.12.05

서윤후, 최다정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에 없어도 되지만 있는 것들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에 없어도 되지만 있는 것들 서윤후 시인과 최다정 한문학자가 ‘내 방’을 주제로 서로 에세이를 주고 받습니다. 나를 길러내고 사랑하게 하는, 방 안의 잡동사니들.

2024.11.01

서윤후, 최다정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 의자에 앉아서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 의자에 앉아서 서윤후 시인과 최다정 한문학자가 ‘내 방’을 주제로 서로 에세이를 주고 받습니다. 앉았던 의자에서 다음 의자에게로 나를 보내 주는 일, 새것 티를 벗지 못한 의자가 낡아질 때까지 오래도록 쓰는 일에 관하여.

2024.10.18

서윤후, 최다정
[윤아랑 칼럼] 예능인 백종원과 사업가 백종원
[윤아랑 칼럼] 예능인 백종원과 사업가 백종원 , , , 그리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자신의 이념을 웃음과 함께 꾸준히 밀어붙이려는 그를 보고 있으면, 나는 사상가-사업가 백종원의 행보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2024.10.10

윤아랑(평론가)
[김지승 칼럼] 당신, 있습니까?
[김지승 칼럼] 당신, 있습니까? 그동안 독자가 되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2024.10.08

김지승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 사용 설명서
[둘이서] 서윤후X최다정 - 내 방 사용 설명서 서윤후 시인과 최다정 한문학자가 ‘내 방’을 주제로 서로 에세이를 주고 받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내 방, 초등학생들이 뛰노는 소리가 넘어오는 내 방, 책상의 자리로는 창문 곁이 제격인 내 방의 이야기.

2024.10.02

서윤후, 최다정
[김지승 칼럼] 당신을 닮은 그 유령의 이름은?
[김지승 칼럼] 당신을 닮은 그 유령의 이름은? ‘첫’을 기념하는 북토크나 전시, 공연에서 돌아온 날 밤이면 나는 어째서인지 매번 같은 책을 펼치고 있었다. 버지니아 울프의 『파도』였다.

2024.09.24

김지승
[현호정의 옛 담 너머] 씨앗과 꽃이 그랬듯이
[현호정의 옛 담 너머] 씨앗과 꽃이 그랬듯이 내가 있던 자리가 빈자리 된 뒤에 당신이 나를 그리워하는 대신 목적어 없이 그저 주어로 지루해하면 좋겠다.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수도 있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24.09.24

현호정(소설가)
[윤아랑 칼럼] '신이 없는 시대' 재고
[윤아랑 칼럼] '신이 없는 시대' 재고 윤아랑 평론가가 ‘신이 없는 시대’라는 표현을 토대로 풀어낸 믿음의 문제.

2024.09.20

윤아랑(평론가)
[안담의 추천사] 매주 한 번은 기분이 좋기
[안담의 추천사] 매주 한 번은 기분이 좋기 의도와는 다르게 어색하게 꺾이거나 뻗친 어깨, 팔, 손을 보면 그렇게 티가 난다.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 그걸 누군가에게 들키는 일까지를 좋아하게 된다.

2024.09.11

안담(작가)
[김지승 칼럼] 침묵은 어떤 색으로 누출되는가?
[김지승 칼럼] 침묵은 어떤 색으로 누출되는가? 살고 싶게 만드는 모든 것들에는 다 징그러운 구석이 있는 것 같아, 엄마. 이번에는 멈춰 서지도, 돌아보지도 않고 엄마가 말했다.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 징그럽지. 징글징글하지.

2024.09.10

김지승
[이연숙의 노상비평] 전단지와 낙서의 미스터리 - 마지막 화
[이연숙의 노상비평] 전단지와 낙서의 미스터리 - 마지막 화 내가 이 지역에서 특히 좋아하는 수수께끼는 단연 전단지 구경이다. 솔직히 전단지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사람들의 희망과 의심, 불안과 강박이 고스란히 전단지의 형식과 내용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2024.08.30

이연숙(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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