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하거나 끔찍하거나 - 『지구에서 한아뿐』 『가족 기담』
시대가 바뀌면 관점도 달라지는 것처럼 이야기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진다. 확고하게 결말이 나는 것이 아니라 다분히 작가의 의심어린 시선에서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론에 불과하고 속시원한 결론을 내리지는 않지만 옛날 이야기라는 것이 다 그런 거 아닌가. 그래도…
글ㆍ사진 뚜루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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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가족 기담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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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0218

2012.10.09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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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랑

2012.10.09

아, 진짜, 다이아몬드 뿜어내는 그림에서 감탄하고 말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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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