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2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갔다.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역시 11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고, 뉴욕 타임즈 기자생활을 통해 얻은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에 대해 소개한 『습관의 힘』은 출간 2주만에 3위로 뛰어올랐다.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2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갔다.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역시 11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고, 뉴욕 타임즈 기자생활을 통해 얻은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에 대해 소개한 『습관의 힘』은 출간 2주만에 3위로 뛰어올랐다. 정목스님의 치유 에세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는 한 계단 내려앉으며 4위에 자리했으며, 더글러스 케네디의 신작 『템테이션』 출간과 함께 다시금 주목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빅 픽처』는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수수께끼의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신간 국내 만화서
『소드 아트 온라인』 10권은 출간되자마자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병률 시인의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세 계단 하락한 7위에 랭크됐다. 워킹우먼들을 키워온 스타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코칭
『언니의 독설』은 출간 한 달여 만에 8위에 이름을 올렸고, 심리학ㆍ회화ㆍ신화ㆍ역사ㆍ철학ㆍ글로벌 이슈 등 여섯 개의 인문 핵심분야를 정리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과 제주편으로 찾아온 유홍준 교수의 신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은 나란히 9위와 10위에 자리했다.
사랑을 냉소하고 의심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중국의 은둔 작가 무무의 에세이
『사랑을 배우다』는 여섯 계단 하락하며 11위를 차지했고, 우리 몸이 원하는 최적의 식사법으로 하루 한 끼를 권고하는
『1日 1食(1일 1식)』은 다섯 단계 상승하며 12위에 랭크됐다. 선정성 문제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편은 13위를 기록하며 3주만에 순위권에 재진입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김수영의 씩씩한 인생 도전기를 담았던 첫 번째 저서인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는 막바지 취업 시즌을 타고 14위에 자리했고, 뒤이어 화가 정태련과 함께한 이외수의 신간 에세이
『사랑외전』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했다.
청춘을 응원하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한 계단 하락하며 16위를 차지했고,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인류 문명의 수수께끼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총, 균, 쇠』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돈 100달러의 도전으로 삶의 방식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한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는 출간 3주만에 18위에 랭크됐고, 뒤를 이어 중년의 사춘기를 겪는 이들에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심리 처방전을 제시하는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와 김연수의 장편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이 각각 19위와 20위를 기록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영화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선정정 논란이 보도되면서 국내에서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편이 네 계단 상승하며 한 달여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고,
『50가지 그림자 심연』,
『50가지 그림자 해방』 등
『그레이』 시리즈는 3위, 4위, 6위, 7위, 10위를 휩쓸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삼일』은 출간 첫 주만에 2위로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너의 온기에 안기다』 외전과
『너의 온기에 안기다』 2권이 각각 5위와 8위를 기록했으며,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여비서』는 9위에 자리했다.
종합 베스트셀러
e-Book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치즈
2012.11.23
초코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