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정말 우울증이라고 생각해? - 『가짜 우울』
미국의 유명 심리치료사이자 창의력 전문가인 에릭 메이젤은 『가짜 우울』을 통해 ‘우울증이라는 병은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우울증은 편의상 만들어낸 병에 지나지 않고, 그저 ‘극심한 슬픔’일 뿐이라는 것. 그는 극심한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만나 상담해온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실제 사례를 통해 ‘우울한’ 사람들이 내일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글ㆍ사진 뚜루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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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우울 #우울증 #에릭 메이젤
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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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heaeun

2013.02.28

가짜 우울.. 제가 우울할 때 그 모습을 다시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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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1318

2013.01.16

어마어마한 갈림길에서 늘 망설이지만 항상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내가 찾은 방법이다. 멈추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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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2013.01.14

예전엔 우울증이 낯선 개념이었는데 요즘은 또 너무 흔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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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