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19세 미만은 보지마?!
『트러블메이커』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 트러블메이커 듀오 현아(포미닛)와 장현승(비스트)이 새 앨범 『케미스트리』를 발매했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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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내일은 없어」캡쳐]

 

10월 28일 자정,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의 두 번째 미니앨범 『케미스트리』가 공개되었다. 새 앨범의 타이틀 곡 「내일은 없어」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되었다. 2011년 12월에 발표한 『트러블메이커』 이후 약 2년 만이다. 소속사는 “신사동 호랭이가 올해 초부터 「내일은 없어」 제작에 들어갔으며 약 10개월간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또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익숙한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티저 영상에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던 뮤직비디오는 본 영상에서도 같은 판정이 내려졌다. 영상에는 현아와 장현승의 노출과 애정신을 비롯해 술, 담배, 총 등의 소품이 등장한다.

 

한편, 10월 31일부터 오프라인에서『케미스트리』 음반 발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중순에는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현아 #장현승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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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 윤두준(리더, 보컬), 양요섭(메인보컬), 이기광(보컬), 용준형(랩), 손동운(보컬) Beast(한국어: 비스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6인조 남성 댄스 그룹이다. 비스트라는 그룹명은 'Boys of EAst Standing Tall'의 약자로, 동쪽 아시아에 우뚝 선 소년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09년 10월 14일 미니 앨범 'Beast Is The B2ST'를 발매하고 10월 16일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2010년 3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Shock Of The New Era'를 발매하여 "Shock"로 데뷔 5개월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하였다. 같은 해 9월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Mastermin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으로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하였고, 이어 11월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Lights Go On Again'의 타이틀곡 "Beautiful"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하였다. 12월 12일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으며, 2011년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앵콜 콘서트를 열었다. 2011년 5월 17일 정규 1집 'Fiction And Fac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Fiction"으로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했다. 뷔 초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비스트는 음반판매량에 있어서도 1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국내를 넘어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누리는 K-POP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