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 www.yes24.com)가 국내 최초로 예림당의 인기 학습만화 와 단독 계약을 맺고 전자도서관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예스24는 만화와 일러스트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누적 판매 부수 7천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초등학습만화 를 전자도서관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구독 모델을 공급한다. 이러한 구독방식은 전자책을 구매해 영구 소장하는 것보다 양질의 다양한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한 는 전자도서관 어플 설치가 가능한 모든 전자책 단말기는 물론 PC, 스마트폰, 아이패드 및 각종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예스24는 2016년 5월부터 7인치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에 예림당 의 전자도서관 전용 콘텐츠를 탑재해왔으며 그 동안 해당 단말기에서만 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다.

예스24 전자도서관 서비스에서는 현재까지 출간된 249종을 비롯해 앞으로 출간될 의 신간까지 대여할 수 있도록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eBook의 구매를 원하는 학교는 학교장터(S2B)를 통해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여 그 동안 통합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이용할 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예스24는 eBook B2B담당 임동명 파트장은 “전자책 대여를 원하는 독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기업 등 예스24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관에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다"며 "이번 예림당 와 같이 독자들이 원하는 스테디셀러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스24는 상반기 내에 전자도서관에서 를 대여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종이책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