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세안을 할 때,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때, 향수를 뿌리고 외출 준비를 할 때, 캔들을 켜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등 우리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일상의 모든 순간을 향기와 함께하고 있다. 이처럼 향이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이제 사람들은 향수로 몸에 향을 입히는 것을 넘어 공간 곳곳을 특별한 향기로 가득 채우며 일상에서 작은 사치를 즐기기 시작했다. 향기를 통해 세련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내가 머무는 곳을 향으로 채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고급 취미 시리즈로 유명한 ‘시크릿 클래스’의 세 번째 책, 『페파민트 향기 클래스』를 준비했다.
올해로 13년째 ‘페파민트 아틀리에’를 운영하는 캔들, 향수 아티스트 겸 아로마 테라피 강사인 저자는 이 책에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좋은 향기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용성 높은 향기 소품만을 선별하여 가득 담았다. 공간 곳곳을 향기로 가득 채우는 캔들, 디퓨저, 석고 방향제, 왁스 태블릿, 리넨 워터, 포푸리 등 다양한 방향 소품과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천연 비누, 보디 케어 용품, 그리고 나만의 특별한 향수까지. 책에 있는 소품 중에서 내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종류를 고르고 좋아하는 향을 더해 만들어 보자. 11가지 에센셜 오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퍼퓸 스토리’도 읽으며 다채로운 향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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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amint Fragrance CLASS 페파민트 향기 클래스 김미선 저 | 나무수
향기를 통해 세련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내가 머무는 곳을 향으로 채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고급 취미 시리즈로 유명한 「시크릿 클래스」의 세 번째 책, 『페파민트 향기 클래스』를 준비했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