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탱고] 그림책 들고 너에게 사뿐
마음을 나누고 싶은 누군가와 티타임을 나누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으로 그림책을 선물한다면, 예기치 않았던 따뜻하고 깊은 시간을 맛볼 수 있다.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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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에세이스트 제님씨의 세 번째 에세이. 낯선 이와 처음 추는 탱고의 설렘처럼 그림책을 선물하면서 마음 한 자락을 전하는 짜릿한 느낌을 ‘어른을 위한 그림책 안내서’ 『그림책 탱고』 에 담았다.
지난 10년간 그림책만으로 아이를 교육했던 제님씨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가 중학생이 된 지금도 그림책을 읽고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최근 나오는 그림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예술적 성취가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 탱고』는 제님씨가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거나 친구에게 직접 선물했던 매력적인 그림책 33권의 사연을 담고 있다.
마음을 나누고 싶은 누군가와 티타임을 나누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으로 그림책을 선물한다면, 예기치 않았던 따뜻하고 깊은 시간을 맛볼 수 있다. 처음 만나는 탱고의 선율처럼 매혹적이고, 탱고 상대와의 친밀한 호흡처럼 다정한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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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탱고제님 저 | 헤르츠나인
마음을 나누고 싶은 누군가와 티타임을 나누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으로 그림책을 선물한다면, 예기치 않았던 따뜻하고 깊은 시간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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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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