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뉴욕의 맛] 뉴욕? 쿨하지. 그리고 지옥이지
소도시 융커스에서 나고 자라는 동안 평범하고 착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던, 티아의 소박하고 평온한 세계는 뉴욕 최고의 ‘럭셔리’로 물들어간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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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뉴욕, 그중에서도 최고급 취향이 모여드는 미식업계의 이면을 다룬 신작 소설 『단지 뉴욕의 맛』 은 ‘푸드릿(Food Lit)’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든 작가 제시카 톰(Jessica Tom)의 야심찬 데뷔작이다. 예일대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푸드 블로거로 활동하는 작가가 자신의 관심사인 음식과 여성을 ‘유령 푸드 칼럼니스트’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함께 풀어낸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비견되면서 크게 주목받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일본 등에 소개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예일대를 졸업한 뒤 ‘음식 작가’를 목표로 뉴욕대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뉴욕에 입성한 티아 먼로. 대학원 실습 수업에서 전설적인 음식 작가 헬렌 란스키의 인턴 자리를 희망하지만 엉뚱하게도 고급 레스토랑 ‘매디슨 파크 타번’ 물품보관소에 배치된다. 그곳에서 마주친 [뉴욕타임스]의 유명 푸드 칼럼니스트 마이클 잘츠는 자신이 미각을 잃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티아에게 그 대신 뉴욕 레스토랑의 음식 맛을 보고 리뷰하는 ‘푸드 고스트 라이터’ 역할을 제안한다. 그가 미각을 잃었으며 자신을 이용한다는 비밀을 밝히지 않는 대가로 티아는 무제한 명품 쇼핑, 최고급 파인 다이닝에서의 식사, 미남 셰프와의 로맨스, 무엇보다 “뉴욕 레스토랑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힘을 얻는다.


 

 

단지 뉴욕의 맛제시카 톰 저/노지양 역 | 다산책방
자신을 이용한다는 비밀을 밝히지 않는 대가로 티아는 무제한 명품 쇼핑, 최고급 파인 다이닝에서의 식사, 미남 셰프와의 로맨스, “뉴욕 레스토랑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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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