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주름잡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바로 아이들을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유대인의 교육이다. 그 중심에 전통적인 교육 방식 ‘하브루타’가 있다. 하브루타란 서로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식 토론법이다. 유대인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하브루타를 실천한다. 수없이 많은 질문과 토론을 통해 삶의 지혜를 깨닫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지식을 융합하고 창조할 줄 아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또 교육현장에서 책 읽기를 강조하지만 아이들은 점점 더 책을 멀리한다. 책을 읽는다 해도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읽을 뿐이다. 『하브루타 창의력수업』 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질문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궁극적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적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혼자 조용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함께 책을 읽고 질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하브루타 독서법이다.
-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유순덕 저 | 리스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질문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궁극적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적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혼자 조용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함께 책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