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돋보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큰 목소리로 많은 말을 해도 기억에 남지 않는 사람이 있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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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목소리로 많은 말을 해도 기억에 남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반면 회의실에서 내내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던 사람이 던진 조용한 한 마디가 주목받는 경우도 있다. ‘그들’의 말에는 국면을 전환하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떤 힘이 존재하는 것 같다. 때때로 그들은 자신의 의도대로 손쉽게 상황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많은 말을 해도 기억에 남지 않은 사람과 말 한마디로 좌중을 사로잡는 사람, 그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바로, 존재감이다. 존재감은 공기처럼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으나, 누군가에게는 있고, 누군가에게는 없다고 여겨지는 어떤 것이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더라도, 큰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중요한 미팅 등 중요한 순간을 앞두었을 때 더욱 절실해지는 어떤 것이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것들이 어느 한 사람이 타고난 특성이 아니라, 어떤 원칙에 의해 드러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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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레베카 뉴턴 저/김은경 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레베카 뉴턴은 지난 20년간 전 세계 2만여 명의 의뢰인들을 만나며 존재감에 관해 코칭하고 연구해온 결과로 존재감을 재정의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의 특징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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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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