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으며 살아도 괜찮아요] 마흔 이후의 산뜻한 마음가짐
어느 날 문득 무언가가 생각날 때, 무언가를 느낄 때. 그것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는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여행 계획을 바꿀 때인지도 모르지요. 조금 더 기분 좋게, 아주 조금 더 마음 편하게, 그만큼 변화는 시작됩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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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생각과 마음의 흐름을 들여다보고, 내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 언뜻 보기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나 자신에게 온전히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지 않는다면 쉽지 않은 일이다. 나이가 들며 자신감을 잃어가는 나 자신에게는 물론, 함께 나이 들어가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응원의 선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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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으며 살아도 괜찮아요히로세 유코 저/박정임 역 | 인디고(글담)
그녀가 처음으로 자신이 중년임을 실감하고 맞이했던 마흔 즈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럭저럭 일상을 살아내고 있던 어느 날, 그녀는 ‘다르게’ 살아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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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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