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랬던 게 아냐] 순간을 즐길 여유와 행복을 주는 멍작가의 공감 에세이
에세이 『나만 그랬던 게 아냐』를 통해 함께 공감하며 살아내야 하는 오늘의 삶 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나누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작은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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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대의 마지막 스물아홉 여름, 멍작가는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다니던 직장을 과감하게 퇴사한 후 행복을 찾아 무작정 유럽으로 떠났다. 그렇게 멍작가의 유럽 생활은 시작되었고, 다섯 개의 도시에 살아보면서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나만 그랬던 게 아냐』는 현재 독일 쾰른에 거주하고 있는 멍작가가 달콤한 케이크 한 입에 번지는 행복, 바다 건너의 삶과 여행,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일상을 담은 맛있는 행복 에세이이다.

독일 쾰른에서의 단순하고 사소한 일상은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하다. 멍작가의 바다 건너의 일상과 그래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충분한 이유의 추억들,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는 오늘을 버티게 해줄 위로가 된다. 에세이 나만 그랬던 게 아냐』를 통해 함께 공감하며 살아내야 하는 오늘의 삶 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나누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작은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



나만 그랬던 게 아냐
나만 그랬던 게 아냐
멍작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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