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윤의 프리랜서 24시] 8화 : 타인의 삶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가야 하는 산이 있대. 그 산엔 커다란 나무 하나가 있는데, 그 나무엔, 세상 모든 사람의 이름이 써있는 쪽지가 열매처럼 걸려 있대.
글ㆍ사진 이주윤(작가)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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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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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폰스카프

2021.08.15

자와 성씨는 다르고 이름이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휴면 계졍 해제하고 댓글 달아요.
"주연"이나 "윤주", "지윤"이는 흔하지만 "주윤"은 드문 편인데, 작가님 이름 보니 괜히 반갑네요.
YES 24는 잘 안 들어오는데 오늘 우연히 검색하다가 왼편에 배너가 눈에 띄어서 클릭했는데
어머나, 작가님 글 진짜 재밌어요! 채널 24글 전부 다 읽었지 뭐예요.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그 책도 서점에서 얼핏 봤는데, 작가 이름은 안 봤는데
세상에, 그 책 작가님이셨군요... 저 그런 유머 코드 좋아합니다.
"프리랜서 24시"라 해서 프리랜서 이야기인가 했더니 책 소개 글이지만 아무려면 어때요.
소개하신 책들 포함 작가님 책들 다 찾아 읽어야겠어요.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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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윤(작가)

작가.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