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명우 “독서, 나를 가장 능동적이게 만드는 존재”
노명우 “독서, 나를 가장 능동적이게 만드는 존재” 독서가 중요한 이유는, 책은 여러 미디어 중에서 메시지를 수용하는 사람에게 가장 능동적인 역할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독서를 하기 위해서 독자는 저자 만큼이나 활발한 지적 활동을 해야만 하지요. 2018.03.30
노명우 사회학자 계몽의 변증법 사회학의 쓸모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계몽주의 2.0] 감정의 정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계몽주의 2.0] 감정의 정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저자는 현재의 정치 문화가 이념이나 철학, 토론이 아니라 엄청난 속도와 과잉 정보, 반복적으로 쏟아지는 뉴스, 감정과 정념에 호소하는 메시지에 지배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2017. 12. 12.) 2017.12.12
계몽주의 2.0 조지프 히스 혁명을 팝니다 정치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들려주는 근대 계몽기의 역사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들려주는 근대 계몽기의 역사 고미숙의 ‘근대성 3부작’ 작업이 마무리됐다. 『계몽의 시대』 『연애의 시대』 『위생의 시대』 3권으로 이루어진 이번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근대 계몽기에 이 땅에서 발생한 변화를 추적한다. 2014.06.25
고미숙의 근대성 3부작 계몽의 시대 위생의 시대 연애의 시대 고미숙
삶에 의문이 많은 사람들에게 말 걸다
삶에 의문이 많은 사람들에게 말 걸다 ‘고미숙의 근대성 3부작’ 『계몽의 시대』, 『연애의 시대』, 『위생의 시대』가 출간됐다. 고전평론가로 이름 난 고미숙 저자는 1894년에서 1910년 사이의 자료를 공부하며, 21세기 사람들의 삶의 패턴이 근대 계몽기에 시작됐다는 것을 발견하고 근대성 탐사 작업을 시작했다. 2014.04.29
고미숙의 근대성 3부작 위생의 시대 북드라망 계몽의 시대 연애의 시대
책과 계몽은 혁명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책과 계몽은 혁명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프랑스의 서적사회학자 로제 샤르티에(Roger Chartier)는『사생활의 역사 3― 르네상스부터 계몽주의까지』(이영림 옮김, 새물결, 2002) 1부 ‘근대성의 상징들’에 실린 「글의 관행들」에서 묵독에 주목한다. 2006.08.16
계몽 원인 결과 혁명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