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하루 한 번은 직접 요리해서 먹어요” -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구리하라 하루미
음식은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이자 전통이 깃들어 있는 고집이기도 하다. 각 나라의 음식이 그 나라 국민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유다. 한국과 일본, 지리적으로 가깝고 생김새도 큰 차이가 없지만 역시 음식만은 전혀 다른 맛과 멋으로 다가온다. 또 다른 차이점은 일본 음식이 세계화에 먼저 성공했다는 것이다. 일본의 저명한 요리연구가 구리하라 하루미에게 그 비결을 물어봤다.
2012.06.20
황정호
요리
구리하라 하루미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구어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