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번역가 ③] 권일영 “번역을 하면서 계속 뭔가를 적어 남긴다”
[직업으로서의 번역가 ③] 권일영 “번역을 하면서 계속 뭔가를 적어 남긴다” 가장 짜릿한 순간은 많은 분들이 제가 작업한 책을 찾을 때죠. 그리고 그런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입니다. 특히 미스터리 독자 가운데 책 안에서 제가 의도했던 뉘앙스를 감지한 분을 만날 때가 가끔 있죠. 내가 만진 나뭇결을 그분도 똑같이 만진 듯한 느낌이 들어 고맙고 찡합니다. 2016.08.24
권일영 에도가와 란포 번역
단계별 장르소설 읽기 프로젝트 - 심화 3편
단계별 장르소설 읽기 프로젝트 - 심화 3편 집요하게 메모를 권하여 미안한데 진심이다. 미스터리만 아니라 다른 책도 기록을 남기며 읽어 손해 날 일이 어디 있겠나? 2014.10.23
메모 장르키워드사전 권일영 일본소설
단계별 장르소설 읽기 프로젝트 – 입문 (2)
단계별 장르소설 읽기 프로젝트 – 입문 (2) 앞에 어떤 딱지가 붙건 미스터리라면 갖춰야 할 필수 요소 세 가지가 있다. 흥미로운 수수께끼, 논리적 전개, 그리고 뜻밖의 결말. 이 세 요소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면 미스터리로 불릴 수 없다. 미스터리 작가들은 이미 발표된 작품과 내용이 비슷하지 않도록 애를 쓰는 한편, 세 가지 요소를 담는 미스터리의 틀은 두루 함께 쓴다. 2014.06.26
고메스의 이름은 고메스 권일영 라이트노벨 오츠 이치 장르소설 애거서 크리스티 김봉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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