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나는 클래식을 영업하는 사람”
금난새 “나는 클래식을 영업하는 사람” 모든 프로페셔널은 기술적으로는 전문가지만 내면은 아마추어여야 해요. 본인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하죠. 내가 잘한다고 자랑하는 게 아니죠.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악으로 메시지를 주는 게 아마추어 정신이에요. 2016.09.27
클래식 오페라 금난새 금난새의 오페라 여행
금난새 “세종문화회관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 큰 감동”
금난새 “세종문화회관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 큰 감동” 지휘자 금난새, “브람스는 독일사람 것이 아니라 그걸 이해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했다. 모든 문화가 그렇다고 했다.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10월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예스24 책 읽는 풍경’이 펼쳐졌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콘서트 토크’의 시간,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개정판 출간기념으로 펼쳐진 이날 강연에서 금난새는 “클래식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클래식을 즐기는 법을 이야기했다.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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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금난새, 위대한 여술가를 만든 아름다운 만남” -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
“지휘자 금난새, 위대한 여술가를 만든 아름다운 만남” -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 “난 모든 순간이 즐거웠어요. 지금도 그래요. 공연을 잘 마쳐도 기쁘고, 실수해도 기뻐요. 연습할 때도 행복하고, 무대에 오를 때도 행복해요. 음악이 너무 좋잖아. 나는 항상 내 삶에 고맙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늘 행복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는 도전의 불안이라던가 두려움 같은 건 애초에 선택지에 없다. 그가 그토록 애정하고 사랑하는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2.08.16
독일 클래식 금난새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 카라얀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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