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내 결혼은 이성애자가 만든 결혼제도에 균열을 낸 것”
국가인권위원회와 인문카페 창비가 함께하는 ‘인권이 머문 시선, 불편해도 괜찮아’. 2월부터 시작한 창비 인권 영화제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5회의 주제는 성소수자였다. 과거에 비교하면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은 많이 변화했지만, 그들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여전히 존재한다. 을 연출한 김곡, 김선 감독과 사회적 커밍아웃을 한 김조광수 감독과 함께 성소수자의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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