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증상만 보지 말고 상황도 함께 보자"
김병수 "증상만 보지 말고 상황도 함께 보자" 삶은 알 수 없어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궁금증이 생기는 거거든요. 호기심을 갖고 “내 인생에 또 다른 뭐가 찾아올까?”라고 호기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할수록 (행복은 완벽히 보장 못 해도) 적어도 불행하다, 공허하다, 무의미하다고 느끼지 않게 막아줄 수는 있어요. 2022.05.04
채널예스 겸손한공감 김병수 예스24 7문7답
[불안과 위로 특집] ‘계속’ 하는 위로가 진짜 위로니까요 - 정신과 의사 김병수
[불안과 위로 특집] ‘계속’ 하는 위로가 진짜 위로니까요 - 정신과 의사 김병수 불안할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은 정상적인 감정이에요. 그리고 필요하고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지만, 일상적인 불안은 저마다 기능을 갖고 있어요. 2021.02.15
월간채널예스 특별인터뷰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특집인터뷰 예스24 채널예스 만나고싶었어요 김병수
상실의 나이 '마흔', 왜 감정 컨트롤이 어려울까?
상실의 나이 '마흔', 왜 감정 컨트롤이 어려울까? 마흔은 욕망에 이끌려 앞으로 나아가고 싶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멈춰야 하는 시기입니다. 진정한 자기를 향해 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하지요. 2019.10.30
마흔 사춘기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김병수 작가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삶의 변곡점에서 나 자신 찾기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삶의 변곡점에서 나 자신 찾기 20년이 넘는 상담과 치료 경험을 토대로 마흔을 앞두었거나 마흔을 흘려보낸 사람들이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나를 찾도록, 그래서 삶의 변곡점을 지나서는 온전히 나답게 살 수 있도록 냉정하지만 힘이 되는 심리 조언들을 담았다. 2019.10.21
마음공부 정신건강 마흔 김병수
[김동영의 읽는인간] 사람이란 원래 회색 분자죠 (G. 김병수 정신과전문의)
[김동영의 읽는인간] 사람이란 원래 회색 분자죠 (G. 김병수 정신과전문의) 중요한 시간이죠. 작가 분을 모셔서 의식의 흐름대로 인터뷰하는 시간이에요. 저랑 가깝지만 어쩌면 다른 사람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저의 주치의 선생님이신 김병수 선생님 모셨습니다. (2018. 01. 11.) 2018.01.11
스트레스 김병수 정신과 전문의 책읽아웃 나만 모르는 나의 가능성
사랑의 힘, 너무 믿지는 말자
사랑의 힘, 너무 믿지는 말자 인터뷰를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이다. 내 인생에 쓸모가 될 만한 말을 발견하고 싶고 공유하고 싶다. 나는 명언을 쓸 수 없으니, 물어서 발견하고 싶을 따름이다. 2016.09.27
사랑 사모님 우울증 김병수 거리감
김동영, 김병수 “불안은 불안이고 내 삶은 내 삶”
김동영, 김병수 “불안은 불안이고 내 삶은 내 삶” ‘나만 아픈 게 아니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책을 쓸 수 있었어요. 자기 몸이 아프면 되게 서럽잖아요. 내가 당신들의 아픔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나도 아팠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안다. 그냥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는 당신만 아픈 게 아니라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2015.12.16
당신이라는 안정제 김병수 김동영
일에 대한 사랑을 잃게 만드는 7가지 잘못된 믿음
일에 대한 사랑을 잃게 만드는 7가지 잘못된 믿음 김병수 저자는 밥벌이의 고단함은 일에 대한 사랑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분석을 내놨다. 지난 7월 8일,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 『버텨낼 권리』 저자 특강을 통해서였다. 그는 ‘어떻게 일을 사랑할 것인가 : 일에 대한 사랑을 잃게 만드는 7가지 생각’이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만났다. 2015.07.13
버텨낼 권리 김병수
뒷담화 좀, 하고 갈게요~
뒷담화 좀, 하고 갈게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나는 오늘 뒷담화를 조금 해보련다. ‘뒷담화’라는 단어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깊지만 나는 다소 정직한 뒷담화를 하고자 한다. 2014.08.20
다른남자 김병수 이승우 마종기 윤용인 서천석 김규항 백영옥 조국 이기진
김병수 “사람의 깊은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독서”
김병수 “사람의 깊은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독서” 책을 통한 주 체험은, 삶과 사람에 대해, 직접 대면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줄 때도 있습니다. 나와 궁합이 잘 맞는 한 권의 책을 만났을 때, 나와 그 책 사이의 화학 작용으로 인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것을, ‘아, 하’ 하고 새로운 깨달았을 때, 책에 빠져들게 됩니다. 2014.01.27
김병수 사모님 우울증
김병수 “사랑의 힘, 너무 믿지는 말아야 한다”
김병수 “사랑의 힘, 너무 믿지는 말아야 한다”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강남 사모님들. 이들은 과연 행복할까? “남편 잘 만나서 호강한다는 소리가 제일 싫다”는 사모님들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서 뭐할까? 『사모님 우울증』 의 저자 김병수 교수는 “우리네 마음도 그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2014.01.15
김병수 사모님 우울증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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