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지만 눈감을 수 없는 '폭력'에 관한 시(詩)
불편하지만 눈감을 수 없는 '폭력'에 관한 시(詩) 김승일 시인은 이번 시집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에서 중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따돌림과 괴롭힘뿐만 아니라 대학원에서 갑을 관계, 군대에서의 가혹 행위와 성폭력 등 다양하고 구조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 온몸으로 저항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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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시인이 살아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시인이 살아요 김승일 시인은 이 시집을 만든 이유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각자의 아름다운 시인을 발견하는 데 있었다고 말한다. 2022.09.13
채널예스 시인 자꾸자꾸사람이예뻐져 김승일 조남예 예스24 7문7답
김승일 “일상의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서”
김승일 “일상의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서” 시인의 목소리가 사람을 직접 살릴 수는 없겠지만,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시에 있다면, 결국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일들을 자주 만나고 있어요. 지면(紙面)을 넘어서 지면(地面)을 향해 걸어가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2020.09.07
김승일 시인 폭력 프로메테우스
김승일 "한국어로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서 쓰는 시"
김승일 "한국어로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서 쓰는 시" 시는 누군가 설득하고 내가 뭔가를 깨달았다고 쓰는 글이 아닌 것 같아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써서 선물하는 게 예술로서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10.28
김승일작가 오늘부터 詩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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