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수학자 파스칼이 쓴 미완의 걸작 『팡세』
천재 수학자 파스칼이 쓴 미완의 걸작 『팡세』 무엇보다도 『팡세』의 ‘수사학적 차원’과 ‘과학적 차원’을 살려내고자 했습니다. 제 번역의 목표는 수사학적 차원에서 파스칼이 기획한 그대로의 『팡세』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2022.07.11
파스칼 팡세 7문7답 예스24 채널예스 김화영
김화영 “카뮈의 문학 세계는 ‘홀로 그리고 함께’로 집약된다”
김화영 “카뮈의 문학 세계는 ‘홀로 그리고 함께’로 집약된다” 개인도 존중하고 함께 가는 것도 존중하는 것, 반드시 이 두 개가 함께여야 한다는 것이 카뮈의 생각입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혼자’와 ‘함께’를 같이 가야지, 그 둘 중에 어느 것도 없애면 안 됩니다. 이게 카뮈의 사상과 주장인데 어려운 이야기예요.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우리가 매일매일 마음속에서 각성하지 않으면 참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6.08.08
김화영 번역가 카뮈 홀로 그리고 함께
번역가 김화영, 모디아노의 세계를 말하다
번역가 김화영, 모디아노의 세계를 말하다 201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파트릭 모디아노와 한국 독자들 사이에는 번역가 김화영이 있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그는 오랜 시간 모디아노의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해 왔다. 그가 발견한 모디아노의 작품세계가 독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5.02.09
작가와의 만남 모디아노 김화영
번역가 김화영, 신경숙 박웅현과 여름 밤을 이야기하다
번역가 김화영, 신경숙 박웅현과 여름 밤을 이야기하다 지난 7월 31일, 7월의 마지막 날을 가득 채워줄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었다. 주인공은 신간 『여름의 묘약』로 독자들을 찾아온 김화영 교수. 이미 많은 번역서와 저서를 출간한 그는, 이렇듯 독자들과 만나는 시간은 처음이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2013.08.16
여름의 묘약 프랑스 문학 행복의 충격 김화영
생텍쥐페리를 찾아서
생텍쥐페리를 찾아서 이 간단한 비밀을 잊고 산 지 얼마나 오래된 걸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풍경 위로 쓰러진 ‘그’를 잊고 지낸 지는? 어린 시절에 만났던 ‘그’의 이야기는 어쩌면 그저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였을지도 모른다. 그 먹먹하고 아련한 슬픔의 정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슬프기만 했던…… 2013.05.13
어린 왕자를 찾아서 김화영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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