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정재은 감독은 “우리는 늘 계속 사랑할 수는 없다. 사랑은 변하고 끝난다. 사랑이 끝난 다음에 무엇이 남는가”를 탐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2018.09.20
정재은 감독 나카야마 미호 사랑 나비잠
한낮에 꾸는 악몽같은 꿈 속으로
한낮에 꾸는 악몽같은 꿈 속으로 소설집 『퀴르발 남작의 성』 과 장편소설 『일곱 개의 고양이 눈』 을 통해 유연하면서도 거침없는 소설 쓰기를 선보인 최제훈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작가가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내놓는 첫 책이며 ‘몰락―전래되지 않은 동화’라는 제목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웹진문지"의 장편 연재 페이지를 뜨겁게 달구었던 소설이다. 오래전부터 한 인물의 삶을 중심에 놓고 그의 의식을 따라가며 써보고 싶었다는 작가는 이번 소설에서 이야기의 재료만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내면까지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3.11.04
나비잠 최제훈
최고의 풍경, 최고의 사진을 원한다면…
최고의 풍경, 최고의 사진을 원한다면…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 30여 년 만에 완간되는 김주영 장편소설 『객주』 가 출간 되었습니다. 유연하면서도 거침없는 소설 쓰기를 선보이는 최제훈의 신작 소설 『나비잠』, 제18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 슈퍼리치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오늘날 자본주의가 굴러가는 방식을 드러내는 책 『플루토크라트 PLUTOCRATS』, 봄여름가을겨울 여행 베스트 포토존을 담은 『대한민국 풍경사진 레시피 69』까지… 이주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3.10.17
나비잠 LG 트윈스 홍희정 플루토크라트 풍경사진 김주영 이주은 객주
김경주 “연극 <나비잠>, 불면의 세계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장가”
김경주 “연극 <나비잠>, 불면의 세계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장가” 시극 은 잃어버린 자장가의 기억, 그 안의 모성을 되돌려주기 위해 시인 김경주가 들려주는 한 곡의 자장가다. 그것은 시의 언어로 이루어진 노랫말과 라이브 연주, 인형극과 그림자극이 한 데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자장가이며, 동시에 새로운 모습의 시(詩)다. 2013.08.30
김경주 나비잠 데오도라 스키피타레스 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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